참 오랫동안 서로를 괴롭혔었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지도 모른 채
방황하던 그 아이와 난
어느새 nine years, nine years
이제는 방법을 찾아가는 듯해 (umm-mm)
가끔 휘청거려도 많이 힘들진 않아
흔들리는 선도 언젠가
그림이 되어 있을 테니까 (있을 테니까)
It's been nine years
그때 그 아이는
Couldn't fall in love
마음이 꾹 닫혀서
For my nine years
그날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
오늘부터 우린 시간을 달려
어디든 가볼까, 숨이 차도록
아이 같은 마음이라면
어디든 아름다울 테니까 (ooh-ooh)
It's been nine years
그때 그 아이는
Couldn't fall in love
마음이 꾹 닫혀서
For my nine years
그날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
(작은 메시지야)
It's been nine years
어여쁜 아이야
Never fall down
마음이 좀 다쳐도
For my nine years
오늘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