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XEED) - Priceless Lyrics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금
내게 온 봄처럼 따스히
날 바라봐 주는
그 모습 아직도 선명해

작은 지하 방에서 무대로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조금은 두려웠던
내가 고갤 들고 용기 냈던 이유

애써 웃어봐 이 길 끝에 기다릴 널 생각하며
우리가 만난 그 순간부터 시작된 거야

그날이 오면 놓지 않을게
잡은 두 손 꼭 놓지 않을게
조용히 내 품에 있어 줄래
따스한 들바람처럼만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함께한 이 순간 모두 새겨둘게
언제나 내 마음속에 간직할게
You and I 기억 속에 빛나리 Oh너무나 소중해서
Oh priceless영원히 나와 함께 Oh priceless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주길 바래

솔직히 고백할게 너와 나 둘이 함께
저 하늘 위를 걷고 싶어 그럼 어디로든 갈 수 있어
두 눈을 감아 Imagination 너와 나만의 vacation
나만 믿고 따라와 지금 바로 달려가

있는 그대로 너를 보여줘
숨기지 말고 내게 말해줘
내일은 더 밝을 거라고 (계속 가)
매일이 더욱 빛날 거라고

그날이 오면 놓지 않을게
잡은 두 손 꼭 놓지 않을게
조용히 내 품에 있어 줄래 따스한 들바람처럼만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함께한 이 순간 모두 새겨둘게
언제나 내 마음속에 간직할게
You and I 기억 속에 빛나리 Oh너무나 소중해서
Oh priceless영원히 나와 함께 Oh priceless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주길 바래

Yeah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저 하늘 위 날아가고 있어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함께한 이 순간 모두 새겨둘게
내 마음속에 널 간직할게
Oh Priceless

함께한 이 순간 모두 새겨둘게
언제나 내 마음속에 간직할게
You and I 기억 속에 빛나리 Oh 너무나 소중해서
Oh priceless영원히 나와 함께 Oh priceless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