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손을 내밀다니
너는 양아치
그래도 된다면 막장이지
추악한 뒷모습 거울에 비춰진 너
아름답게 바래버린 희망 지워버려
철없이 흘러가는
애매함과 섬세함이 창가에 붙어있지
소망하는 너의 미소는
처절하게 질려버리네..네..네..네..
소중한 마음도 꺼져가네~
허무한 마음만 잠식하고 먹혀버려
희미한 기억아 눈을 떠봐~
미쳐버린 이 곳에서 난
Run away
더러운 말을 내뱉다니
너는 양아치
그래도 된다니 현실이지
비겁하고 나약한 심장에 갇힌 너
흘러가는 시간속에 몸을 맡기려나
두렵긴 마찬가지
따스함과 차가움이 일격에 밀려오네
미치도록 아련한 너는
먼지가 되어 사라져가네..네..네..네..
소중한 마음도 꺼져가네~
허무한 마음만 잠식하고 먹혀버려
희미한 기억아 눈을 떠봐~
미쳐버린 이 곳에서 난
Run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