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거 폈다 졌다
매번 뻔하지 yeah
그 누가 등 떠민 사람도 없어
다 흔한 얘기지
한 사람을 만났다
불같이 사랑했다
또 끝나면 아팠다
그런데 난
다시 설레는 이유
깊게 패인 상처가
아물지 않단 걸 잊은 채로
다시 떨리는 이유
나 정답을 안다면
또 다시 사랑을 하겠어?
시간이 가면 무덤덤 해져
대체 누가 그래
아직 내 심장은 살아 있고
내 머리는 기억을 해
쉬울 수가 없어 사랑이란 게
한 사람이 떠났다 (아파도)
시간에 무뎌졌다 (oh yeah)
또 사랑을 찾았다
그렇게 난
다시 설레는 이유
(Oh baby) 깊게 패인 상처가
아물지 않단 걸 잊은 채로
다시 떨리는 이유 (다시 떨리는 이유 oh)
나 정답을 안다면
또 다시 사랑을 하겠어?
헤어지면 아프단 걸
너무 잘 알면서도
다시 반복하고 있어
나와 다른 누군가와
같은 꿈을 꾸면서
진실한 사랑을 찾아
오직 단 하나의
니 진심을 보여 줘
(Hey) 다시 설레는 이유 (다시 설레는 이유)
나와 닮은 상처를
누구든 하나쯤 갖고 살아
다시 꿈꾸는 이유 (다시 꿈꾸는 이유)
(Oh baby)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을 난 찾을 때까지 (진실한 사랑을 난 찾을 때)
Oh oh, oh 두비두비 다비다비 두비두비 두두두
두비두비 둑둑 당당당
둑 다라두 두루루 두루 다라랑룽다라
널 찾을 때까지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