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oh oh 글쎄 넌 어떻게 지내니
날 떠나버린 뒤 날 버린 그날 뒤 oh
네게 받았던 그 모든 건
다 거짓이었어 다 거짓이 됐어
내겐 꿈처럼 다가왔지
나와는 숨처럼 따뜻한
이유가 없었지 그땐 꼭 그랬어
넌 어떻게 지내 난 전처럼 잘 지내 난 벌써 벌써
나 없이 잘 지내 너도
날 알기 전처럼 벌써 벌써
Oh 오늘부터 준비할 게 좀 더 생겼어
너와 어디서든 또 언제든
마주칠 준비를 해야겠어
혹시 누군가 우릴 기억해
잘 지내냐 내게 물어도
이젠 그저 넌 친구라고 oh oh oh
내겐 꿈처럼 다가왔지
나와는 숨처럼 따뜻한
이유가 없었지 그땐 꼭 그랬어
넌 어떻게 지내 난 전처럼 잘 지내 난 벌써 (벌써) 벌써
나 없이 잘 지내 너도
날 알기 전처럼 벌써 벌써
나 혼자가 됐던 날
네 등 뒤에 뱉었던 말
우리를 잊지 마 언제라도
꺼내볼 수 있게 (oh oh)
그렇게 말했는데
나 그렇게 말했는데
널 보내는 게 더 편하게
느껴져 벌써 내게
넌 어떻게 지내 난 전처럼 잘 지내 난 벌써 벌써
나 없이 잘 지내 너도
날 알기 전처럼 벌써 (벌써) 벌써
벌써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