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스물아홉 29 Video (MV)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 스물아홉 29 Lyrics
Official




해 질 녘 거리에서 문득 생각해
그땐 어른이 되는 게 이럴 줄 몰랐네
누군가에겐 어른, 어디선간 막내
내 자리는 어딘지 가끔 어지러워

거울 속 얼굴은 변한 게 없는데
아이와 어른 사이의 나는 어디에

한잔, 한잔 오늘을 위해
애썼던 나의 하루를 위하여
한잔, 한잔 우리를 위해
조금씩 나아지는 작은 무언가를 위하여

갖고 싶던 그 사람과 닿고 싶던 그곳
이젠 그저 흐릿하게 웃고 마는 추억
우린 모두 누군가의 '그때 그 사람'
너도 어딘가에서 내 생각을 할까?

너와 마시던 술은 쓴맛이 났는데
술이 달콤한 오늘 밤 너는 어디에

한잔, 한잔 그대를 위해
지키지 못 한 약속을 위하여
한잔, 한잔 지금을 위해
닿지 않는 곳에서 머무를 그대를 위하여

안녕, 안녕 나의 지난날
서툴고 여린 마음의 시간들
안녕, 안녕 나의 젊은 날
많이 넘어졌어도 멈추지 않던 시간들
[ Correct these Lyrics ]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Romanized

해 질 녘 거리에서 문득 생각해
그땐 어른이 되는 게 이럴 줄 몰랐네
누군가에겐 어른, 어디선간 막내
내 자리는 어딘지 가끔 어지러워

거울 속 얼굴은 변한 게 없는데
아이와 어른 사이의 나는 어디에

한잔, 한잔 오늘을 위해
애썼던 나의 하루를 위하여
한잔, 한잔 우리를 위해
조금씩 나아지는 작은 무언가를 위하여

갖고 싶던 그 사람과 닿고 싶던 그곳
이젠 그저 흐릿하게 웃고 마는 추억
우린 모두 누군가의 '그때 그 사람'
너도 어딘가에서 내 생각을 할까?

너와 마시던 술은 쓴맛이 났는데
술이 달콤한 오늘 밤 너는 어디에

한잔, 한잔 그대를 위해
지키지 못 한 약속을 위하여
한잔, 한잔 지금을 위해
닿지 않는 곳에서 머무를 그대를 위하여

안녕, 안녕 나의 지난날
서툴고 여린 마음의 시간들
안녕, 안녕 나의 젊은 날
많이 넘어졌어도 멈추지 않던 시간들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Chan Yong Park, Joon Ha Pakr, Jong Won Kim, Min Ho Choi, Kyong Min Jin
Copyright: Lyrics © Peermusic Publishing


Tags:
No tag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