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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seeun - nun insa Lyrics



ryuseeun - nun insa Lyrics




유난히 하얗게, 눈이 부시게 찾아온 밤에
아득히 피어나 닮아있던 그 눈을 기억해

이유도 없이 문득
서투른 맘으로 널 품에 안았던
내 모진 온기 속에 더 아프지 않게
날 떠나도 좋아

온 몸이 시리도록
잊지 못할 꿈처럼
이 겨울의 끝자락, 식어버린 바람
눈에 비친 별 하나
난 다시 욕심을 빌어
긴 잠에서 깨면 춥게 날 안아줄래

녹아버린 너의 작은 진심이 드리울 때면
더 고요해진 밤은 네 선물인 듯 날 채워주곤 해

아무런 말도 없이
익숙한 눈길로 곁을 지켜주던
네 흔적들이 다시 그 자리에 서서
하지 못한 인살 건네

난 지키지 못한 약속에 우릴 지우고
먼 길을 돌아 홀로 계절 속을 헤매다
마지막 남은 기억마저 잃어버릴까
또 겨울 밤을 기다려 (새하얀 날 다시 우연처럼)

온 몸이 시리도록
잊지 못할 꿈처럼
이 겨울의 끝자락, 식어버린 바람
눈에 비친 별 하나
난 다시 욕심을 빌어
긴 잠에서 깨면 춥게 널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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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하얗게, 눈이 부시게 찾아온 밤에
아득히 피어나 닮아있던 그 눈을 기억해

이유도 없이 문득
서투른 맘으로 널 품에 안았던
내 모진 온기 속에 더 아프지 않게
날 떠나도 좋아

온 몸이 시리도록
잊지 못할 꿈처럼
이 겨울의 끝자락, 식어버린 바람
눈에 비친 별 하나
난 다시 욕심을 빌어
긴 잠에서 깨면 춥게 날 안아줄래

녹아버린 너의 작은 진심이 드리울 때면
더 고요해진 밤은 네 선물인 듯 날 채워주곤 해

아무런 말도 없이
익숙한 눈길로 곁을 지켜주던
네 흔적들이 다시 그 자리에 서서
하지 못한 인살 건네

난 지키지 못한 약속에 우릴 지우고
먼 길을 돌아 홀로 계절 속을 헤매다
마지막 남은 기억마저 잃어버릴까
또 겨울 밤을 기다려 (새하얀 날 다시 우연처럼)

온 몸이 시리도록
잊지 못할 꿈처럼
이 겨울의 끝자락, 식어버린 바람
눈에 비친 별 하나
난 다시 욕심을 빌어
긴 잠에서 깨면 춥게 널 안아줄게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East Club, Ryu Se Eun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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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seeun - nun insa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ryuseeun
Length: 4:02
Written by: East Club, Ryu Se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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