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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an - Paper Cut Lyrics



ryuian - Paper Cut Lyrics




몰랐어 손 끝 상처를
왠지 따끔거려서 신경 쓰이긴 했지만
손끝에 생겨난 상처가
살짝 긁힌 것뿐인데
자꾸 아파오는 것만 같아
한숨이 모르게 한숨에
아픔이 배어 나와
천천히 스며들어 너처럼
모르게 나도 모르게
울컥해 눈물이 터져 나와
빨갛게 빨갛게 빨갛게
너로 물들어 내 손끝부터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니가 번져가 머리가 하얘져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이젠 무덤덤해서 괜찮은 줄만 알았어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생긴 상처 하나에 나 이렇게 무너져
너의 한숨 한마디에 꺼졌던 내게
니가 줬던 아픔마저
아직 얼룩으로 남았나 봐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잊혀질 법한 기억이
나를 잠식해 나를 망가뜨려
빨갛게 빨갛게 빨갛게
너로 물들어 내 손끝부터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니가 번져가 머리가 하얘져
잘려나간 손톱처럼 쓸모없는 기억이
손에 박힌 가시 마냥 점점 나를 얽어매고
종이에 베인 것 같은 애매한 아픔만 가득
금방 괜찮아질 거야 또 어느새 모르게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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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손 끝 상처를
왠지 따끔거려서 신경 쓰이긴 했지만
손끝에 생겨난 상처가
살짝 긁힌 것뿐인데
자꾸 아파오는 것만 같아
한숨이 모르게 한숨에
아픔이 배어 나와
천천히 스며들어 너처럼
모르게 나도 모르게
울컥해 눈물이 터져 나와
빨갛게 빨갛게 빨갛게
너로 물들어 내 손끝부터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니가 번져가 머리가 하얘져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이젠 무덤덤해서 괜찮은 줄만 알았어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생긴 상처 하나에 나 이렇게 무너져
너의 한숨 한마디에 꺼졌던 내게
니가 줬던 아픔마저
아직 얼룩으로 남았나 봐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잊혀질 법한 기억이
나를 잠식해 나를 망가뜨려
빨갛게 빨갛게 빨갛게
너로 물들어 내 손끝부터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니가 번져가 머리가 하얘져
잘려나간 손톱처럼 쓸모없는 기억이
손에 박힌 가시 마냥 점점 나를 얽어매고
종이에 베인 것 같은 애매한 아픔만 가득
금방 괜찮아질 거야 또 어느새 모르게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류이안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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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an - Paper Cut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ryuian
Length: 4:00
Written by: 류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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