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ilril - DeL Lyrics

다 잊어
멀리 보내야만 한담
난 씻어낼 거야
Even if it were you baby
그래야만 한담
난 씻어낼 거야
Even if it were you hey
난 지금이 넘 바빠
다가온 성공은 가파른 산 같아
예전엔 잠깐 외치고
도망쳤을 껴
아퍼 과건 날 저 아래로 잡어 당겨
난 나빠 (매일) 혹사 (비명) 저절로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한심하지 막
열등감이 날 감어
쟤들은 넘나 빛나
부러운 눈빛의 한심한
난 방구석 예술가
난 방구석 예술가
다신 돌아 가지 않아
머릿속은 복잡해
만들고 버는 생각뿐
게으름을 고장 내
휴양지에선 날 쫓아내
더 외로워지겠지만 우린 이미 멀리 왔잖아
돌아가기엔
다 잊어
멀리 보내야만 한담
난 씻어낼 거야
Even if it were you baby
그래야만 한담
난 씻어낼 거야
Even if it were you hey
음 많은 이들이 너무 그리워도
난 먼저 연락하질 못해
혼자 웃고 슬퍼하길 즐기거든
너희들에게 솔직하지 못할 수도
못난 녀석 음 나일지도
날 잊어버린 이들이 더 많겠지
이런 나를 미워하진 말아줘
Baby
매일 후회하고 후회
잊어버려 빨리
그게 내일도 눈 뜰 수 있는 이유
A pain in vain
거기서 벗어나야 돼
다 잊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앞으로 가야만 해
날 끌어내린 후회들 전부다
비워내야만해
비워내야만해
아마도 날
이미 잊어버린 이들이 많을 수도
돌아간다면
전부다 바로잡고 싶기도 해
다 잊어
멀리 보내야만 한담
난 씻어낼 거야
Even if it were you baby
그래야만 한담
난 씻어낼 거야
Even if it were you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