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기 왠일이야?..
혼자왔어?.. 누구야?..
쟤 머냐고...말 좀 해봐...
니가 어떻게 나한테......
가만히 손을 놓아줘 너와 있고 싶지 않은걸
조용히 있어 제발좀 그 얘기는 집어 치워
너를 바라보고 있다보면은 무슨짓이라도 할수 있다고
눈물조차 닦지 못하고 (내 등뒤를 맴돌죠)
조그마한 발걸음으로 이내 따라오지 못하고
멀리서 이름부르며 주저앉아버려 울어도
뒤돌아 갈수 없잖아 너를 울려버린 나인데
걸음을 멈춰봐도 너를 안을 수가 없는데..
나란여잔 대체 뭐였던거니
스쳐가는 사람일 뿐이니
어떻게 너란 사람, 날 이렇게 눈물나게 해..
Breath
내손을 살며시 놓고서 말해도
Twice
볼을 적시던 한방울 눈물도
With
마지막이란 말로 시작 한데도
그대돌아보지 않고 서서 (이 한숨을 내뱉죠) (x2)
아니라고 말을 해봐
거짓말이라도 제발 해봐
그만해 네게 상처로 남긴 오늘 하루가
후회뿐인 시간만큼 아파야 하는지..
Breath
내손을 살며시 놓고서 말해도
Twice
볼을 적시던 한방울 눈물도
With
마지막이란 말로 시작 한데도
그대돌아보지 않고 서서 (이 한숨을 내뱉죠)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마주해야 너를 잊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막아서야 너를 잊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아파야 너를 잊을까 난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아파야 너를 잊을까 난 ..
난 울어버렸어. 나는 배우도 아닌데,
수많은 관객앞에서 영화를 찍었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마주해야 너를 잊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막아서야 너를 잊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아파야 너를 잊을까 난 ..
(아니라고 말을해 거짓말이라도해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아파야 너를 잊을까 난 ..
(어떻게 너를 잊을수 있을까 )
(아니라고 말을해 거짓말이라도해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