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el, let u do
조각 같은 도시 위
뚜벅뚜벅 걸어가
I don't wanna really do
생각 따윈 하지마
스쳐가듯 지나가
예술가의 손이
붓을 잡고 그린 것 같이
화려한 거울 도시
날 춤추게 하지
See ya, see ya
너의 빛바랜 눈빛은 마치
미켈란젤로의 명작과 같지
See ya, see ya
I can see that you do anything
샬롬! big city 할렐루야
Like mordern castle heaven
하늘에 닿을 것 같아
손을 뻗어보고 싶어
I don't wanna really do
적막함이 그리워
외딴곳을 떠돌아
폐허가 된 도시에
혼자 남아있는 것 같이
Like a godam city
패어버린 가슴이
텁텁할 때 see that
See ya, see ya
너의 빛바랜 눈빛은 마치
미켈란젤로의 명작과 같지
See ya, see ya
I can see that you do anything
샬롬! big city 할렐루야
아픈 사랑을 눈에 새겨둔
인천 대교를 네 차 새 걸로
지나고 싶어 멀리서 본 송도는
빛나는 보석 내 마음은 공석
이젠 필요 없어 소개 이제 내 속엔
없어 new car 없어 ice, 업소 bitch
그렇지 친구? 우린 무조건 돼
우리의 꿈은 거대 난 술을 꺼내
넌 부를 원해 난 불을 켰네
주사위는 구를 건데
언제까지나 준비만 할 수 없지
바람처럼 왔어 아직 갈 수 없지
파도가 치네 나는 무너져
등대를 피해 얼른 숨어서
저기 멀리 반짝이는
도시를 원하고 있지
나선형으로 높게 휘어
하늘에 닿은 건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아닐까
무서워 그 위에 올라서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