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2월 28
젖 같은 빠른 년생의 피해자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건지지 못해
청년 실업률에 한몫하는 나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입 털이 뿐
공부라도 할걸 가끔 후회하는 중
근데 뭐 돌릴 수도 없고
다른 건 흥미도 없고 어쩔 거
욕해 넌 뒤에서 말고 앞에서
지금 돈없다고 까봐 돈 앞에 무릎 안 꿇어
엿 먹어
돈 자랑하는 노력 없는 수저
엿 먹어
남에 등쳐먹는 놈은 자살 추천 and
날 뜯어 먹으려 한 새끼들은 들어
뼈 밖에 없다 냉탕에 상어들아
좁은 땅덩어리 씨발 양아치가 많아
진짜 눈깔을 확 다 뜯어 벌라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씨발 양아치가 많지 왜 난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엮인 별에 별놈 검찰청 법원도 가봤지 별의별 곳
피해자에서 가해자 신분 물론 그건 무혐의 처분
돈과 인맥으로 좆 될 뻔한 거 막아준
검사님께 감사할 뿐
갑자기 날라온 소송장엔
2천만 원을 내놓으래
돈 있으면 이미 청부했지
저 병신 머리에 구멍을 내
쓸모없는 인간보다 나쁜 건 등쳐먹는 인간
그 인간들이 너무 많아 말할래 전부 모아다가 조까
날 뜯어 먹으려 한 새끼들은 들어
뼈 밖에 없다 냉탕에 상어들아
좁은 땅덩어리 씨발 양아치가 많아
진짜 눈깔을 확 다 뜯어 벌라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인간쓰레기들 모아다
무인도에 전부 처넣은 다음
벌이고 싶어 hell battle royal
그리고 사회자 가 되어할 말
날 뜯어 먹으려 한 새끼들은 들어
뼈 밖에 없다 냉탕에 상어들아
좁은 땅덩어리 씨발 양아치가 많아
진짜 눈깔을 확 다 뜯어 벌라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 좆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