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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9SE - geuryeoboja Lyrics



RI9SE - geuryeoboja Lyrics




붓 하나 들고 거리를 나와
무작정 어디든 떠나보자
발길 닿는 곳 어디든지 말야

얇은 옷 하나 툭 걸쳐입고
무거운 짐들은 떨쳐내자
필요한건 내 두 눈, 다리
그리고 함께 할 너

펼쳐진 바다 앞 숲길 사이
햇빛이 잘 드는 오두막 하나
허전하지 않게 따스한 모닥불 하나
그려보자

하얗게 피어난 눈길 사이
어둠을 밝혀줄 가로등 하나
쉬어갈수 있게 벤치 위에 방석 하나
그려보자

갈길이 멀어 막막해지면
조금은 숨 돌리고 떠나자
시간보다 더 소중한건
잠시도 손 놓지않을 우리

펼쳐진 바다 앞 숲길 사이
햇빛이 잘 드는 오두막 하나
허전하지 않게 따스한 모닥불 하나
그려보자

하얗게 피어난 눈길 사이
어둠을 밝혀줄 가로등 하나
쉬어갈수 있게 벤치 위에 방석 하나
그려보자

먼 훗날
돌아볼 수 있도록
서로 마주앉아
우리 모습 그려주자

노을진 하늘 밑 들판 사이
발길이 닿지 않는 호수 하나
허전하지 않게 돗자리 위 커피 하나
그려보자

달빛이 드리운 산골짜기
더 밝게 비춰줄 시냇물 하나
넘어지지 않게 서로 손을 마주 잡고
건너갈수 있게 넓은 돌다리 하나
그려보자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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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하나 들고 거리를 나와
무작정 어디든 떠나보자
발길 닿는 곳 어디든지 말야

얇은 옷 하나 툭 걸쳐입고
무거운 짐들은 떨쳐내자
필요한건 내 두 눈, 다리
그리고 함께 할 너

펼쳐진 바다 앞 숲길 사이
햇빛이 잘 드는 오두막 하나
허전하지 않게 따스한 모닥불 하나
그려보자

하얗게 피어난 눈길 사이
어둠을 밝혀줄 가로등 하나
쉬어갈수 있게 벤치 위에 방석 하나
그려보자

갈길이 멀어 막막해지면
조금은 숨 돌리고 떠나자
시간보다 더 소중한건
잠시도 손 놓지않을 우리

펼쳐진 바다 앞 숲길 사이
햇빛이 잘 드는 오두막 하나
허전하지 않게 따스한 모닥불 하나
그려보자

하얗게 피어난 눈길 사이
어둠을 밝혀줄 가로등 하나
쉬어갈수 있게 벤치 위에 방석 하나
그려보자

먼 훗날
돌아볼 수 있도록
서로 마주앉아
우리 모습 그려주자

노을진 하늘 밑 들판 사이
발길이 닿지 않는 호수 하나
허전하지 않게 돗자리 위 커피 하나
그려보자

달빛이 드리운 산골짜기
더 밝게 비춰줄 시냇물 하나
넘어지지 않게 서로 손을 마주 잡고
건너갈수 있게 넓은 돌다리 하나
그려보자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Hanonn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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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9SE - geuryeoboja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RI9SE
Length: 3:49
Written by: Han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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