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ot
앞만 보고 지나온 이길이 왜이리 낯설게 보이는 건지
더멀리 가고 싶었어 이세상 그누구보다더
비록 세상이 나에겐 너그럽지 않아도
다시 되돌릴수 없다해도
무엇이 옳은길인지 누구도 알순 없다고 모두가 말해도
후회없이 남아있을 나의모습 변하진 않을게
비록 세상이 나에겐 너그럽지 않아도
다시 되돌릴수 없다해도 그래 다시 시작해
이젠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내가 가진 모든걸 걸고서
더 멀리 저높은 하늘끝까지
다시 돌아올수 없다해도
비록 세상이 나에겐 너그럽지 않아도
다시 되돌릴수 없다해도 그래 다시 시작해
이젠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내가 가진 모든걸 걸고서
더 멀리 저높은 하늘끝까지
다시 돌아올수 없다해도
다시 또 이길을 가야하겠지
얼마나 가야할지 몰라도
모두 잃고 쓰러져 내삶이 끝난대도
웃으며 날 위로할수 있게
이젠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내가 가진 모든걸 걸고서
더 멀리 저높은 하늘끝까지
다시 돌아올수 없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