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봄이야 봄이야 봄이야
차갑던 맘을 다 맘을 다 맘을 다
녹여준 너잖아 너잖아 너잖아
그런 넌 봄이야 봄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잖아
너의 말 한마디로 변했잖아
내가 젤 좋아하는 너잖아
널 보고 닮아가는 나잖아
아름다운 두 눈
담고 싶어 네 입술
속삭여줘 내 귓속
깊은 곳까지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잠들 때까지 듣고 싶어 girl
너와 같이 저 너머
무지갤 보고 싶어
우리 그리자 잠들 방과
퍼지는 이 노래와
축복해 주는 밤과
그 안에 스며든 good vibe
새벽 공기가 차가
워도 너 하나면 good night
그런 넌 내게만
찾아온 따뜻한 봄이야
넌 내게 봄이야 봄이야 봄이야
차갑던 맘을 다 맘을 다 맘을 다
녹여준 너잖아 너잖아 너잖아
그런 넌 봄이야 봄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잖아
너의 말 한마디로 변했잖아
내가 젤 좋아하는 너잖아
널 보고 닮아가는 나잖아
내가 좋아하는
꽃을 닮아있어
네가 가득 품은
향기들 마저도
네가 날 가시처럼
찔러도 붙잡을 거야
그만큼 가치 있어
전불 줘도 될만한
내 삶은 네게만
스며 들 수 있잖아
넌 내 삶이자 봄이야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야 정말
넌 내게 봄이야 봄이야 봄이야
차갑던 맘을 다 맘을 다 맘을 다
녹여준 너잖아 너잖아 너잖아
그런 넌 봄이야 봄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잖아
너의 말 한마디로 변했잖아
내가 젤 좋아하는 너잖아
널 보고 닮아가는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