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가슴이
고장난건 아닐텐데
너만 보이는 내 눈이
이상한게 아닐텐데
사랑은 관심없었던 지루했던 나에게
나타나 다가와서 사랑일까
아팠던 내 맘에 사랑이 오나봐
메마른 가슴에 사랑이 오나봐
사랑에 두 번 속지 않을거라고
다신 안할거라고 다짐을 했는데
내게 말하는 너에게
도도한척 대답하고
마음관 자꾸 다르게
차갑게만 대하게 돼
집에와 침대에 누워
왜 그랬니 후회해
자꾸만 생각이 나 그 사람이
조심스럽게 다가와줄래
사랑을 알게 해줄래
사랑해 한 걸음씩 다가와줘
한동안 닫았던 마음이 움직여
녹슬은 가슴이 다시 또 살아나
다신 안할거라고 다짐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