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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HAIR - teugbyeolhan toegeun Lyrics



REDCHAIR - teugbyeolhan toegeun Lyrics




퇴근하고 싶어
난 아직 침대 안에 머물러 있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집에 가고 싶어

한땐 내가 별이 될 거라 믿었는데
어쩌다 가로등 불빛에 밤을 맞나
인생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거라
위로해 보고 다독여보지만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길


한 장 한 장 내가 그려왔던 그림들은
어쩌다 상상 속에 있는 집이 되었나
좋아하는 꽃들로 가득 채워진 정원
그게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었나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길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
가리워진 이 길이
오르막 길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의 길인 걸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
지금 이 순간은 나의 무대
관객은 없지만, 1호 팬 그거 내가 할게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길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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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싶어
난 아직 침대 안에 머물러 있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집에 가고 싶어

한땐 내가 별이 될 거라 믿었는데
어쩌다 가로등 불빛에 밤을 맞나
인생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거라
위로해 보고 다독여보지만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길


한 장 한 장 내가 그려왔던 그림들은
어쩌다 상상 속에 있는 집이 되었나
좋아하는 꽃들로 가득 채워진 정원
그게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었나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길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
가리워진 이 길이
오르막 길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의 길인 걸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
지금 이 순간은 나의 무대
관객은 없지만, 1호 팬 그거 내가 할게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길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REDCHAIR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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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HAIR - teugbyeolhan toegeun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REDCHAIR
Length: 3:35
Written by: RED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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