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an - heunhan pabsong(a common pop song) Lyrics

지겨워져 ma playlist
흔하디 뻔한 말로 날
또 흔들어 놓는데
전혀 집중이 안 돼
익숙한 노래들처럼
다시 내 맘을 흔드네

너 없이 나 혼자 이곳에
서 있었네
흔한 멜로디
널 생각나게 해
나 거짓말은 못해서
So baby I was into you
아직 헷갈리나 봐

그 뻔하디 뻔한 흔한 팝송처럼
내 맘은 흘러만 가지
반복되던 가사
뜻은 몰랐지만
흥얼거리게 됐지
다 너 때문에

Summer night and pouring rain
We've been dancing in the car
그 기억이 참 좋았어
울 것 같던 내 맘도 언젠가는 그칠까
아쉽다 말하진 않을게

그 뻔하디 뻔한 흔한 팝송처럼
내 맘은 흘러만 가지
반복되던 가사
뜻은 몰랐지만
흥얼거리게 됐지
다 너 때문에

I just can't say I don't wan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