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비비며
이제 막 숨쉴 틈 없이 시작해야 할 일들에
한 숨 쉬던 새벽 1시
쌓여있던 모든 것이
그와중에 넌
무식함으로 무장한
말도 안되는
너의 넓은 오지랖일뿐
책임감으로 둔갑한
너의 그럴싸한
눈물 겨운 변명엔
Why should i do that?
대체 왜 날 피곤하게 하는건지
Why should i do that?
이제 꼴도 보기 싫은걸
남의 일을 짊어지는것이
나에겐 당연하지는 않잖아
솔직히 말해서
그래 너가 뭘 알겠어
뭐라한다 그래서
니가 듣지도 않을껄 알지만
난 모르는데 괜히 아는척은 절대 참지못해 너
이제 그만 사라져줘
무식함으로 무장한
말도 안되는
너의 넓은 오지랖일뿐
책임감으로 둔갑한
너의 그럴싸한
눈물 겨운 변명엔
Why should i do that?
대체 왜 날 피곤하게 하는건지
Why should i do that?
이제 꼴도 보기 싫은걸
남의 일을 짊어지는것이
나에겐 당연하지는 않잖아
Why should i do that?
대체 왜 날 피곤하게 하는건지
Why should i do that?
이제 꼴도 보기 싫은걸
Why should i do that?
이미 썩어버린 표정을 너에게
Why should i do that?
이제 시답지 않는 얘기는 내게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