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을줄 알았지만
캄캄했던 잠에서 깨면
여전히 어두워서 다시 눈을 감아
빛나지 않는 세상 여전했던 어제처럼
오늘도 무서워서 다시 눈을 감아
나를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고 느껴질때면
세상이 캄캄해져 주저앉고 싶다고
"원래 밝았던적이
없었던건가 나만 어두운건가
그냥 꿈이 너무 밝은탓이였나보다"
네가 어둔세상에 산다해도
너도 어두운게 아니란걸
실은 너는 누구보다 더
밝고 따뜻한 빛인걸
매일 자신이
초라해 보인다고 느껴질때면
모든게 두려워져 주저앉고 싶다고
"원래 밝았던적이
없었던건가 나만 어두운건가
그냥 꿈이 너무 밝은탓이였나보다"
네가 어둔세상에 산다해도
너도 어두운게 아니란걸
실은 너는 누구보다 더
밝고 따뜻한 빛인걸
언제나 넌 항상 빛나고 있었어
구름에 가려진다고
빛나지 않는게 아니니까
원래 밝았던적이 없었던건가
너는 항상 밝게
빛나고 있었어 그 누구보다
매일 밝게 비추는 따스한 햇살처럼
네가 어두운 세상에
산다해도 너도 어두운게 아니란걸
실은 세상 누구보다
더 가장 빛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