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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neveryangle - sibsenci Lyrics



Radianeveryangle - sibsenci Lyrics
Official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어라
가족끼리 경치 볼때
나는 뭘 했더라
음악을 들을 땐
언제나 가사를 켜놔
십센치의 음악은
공감은 안되더라
찌질한 컨셉의
유부남 같은 걸까
그냥 그런가 보네 하며
다음으로 넘겨
한동안 안 본 웹툰은
재미 없을 거여서
생각도 안 날 거란 생각에
힘을 더 줬잖아
힙합을 틀고
한 길만 판다 터널처럼
그렇게 살았네
3년 동안을 터덜터덜
내 한 구석에는
생채기들이 버거워져
이제 와선 어찌 되든
상관이 없다
전부 다 덤벼줘
그럼 난 피하고 말았지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게 뭐가 중요한지
그게 언젠가부터는
가슴이 아파
키 컸음 했던
10cm 만큼 아쉬움 남아
내가 했던 모든 말 실수들엔
어떤 진심이 있나 싶었지만
실수는 더 이상 실수는 아니지
그래 아직 십센치 밖에 안되지 난
어딘가 결여된 내 모습은
스스로 초라하게만 만들잖아
누구에게도 보이기 부끄러웠다
내 진심이 닿는 데 까지 커가 난
벚꽃은 벚꽃이요
벌어본 적 없는 나에겐
버스커버스커의
음원 수익이 막연해
해서 사랑이 비집고 오긴
힘든 것이 당연해
랩이 나를 뱉는 건 지도
모른 채 달렸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술만 먹으면
비로소 나는 내가 되나
감춰 온 내면을
절제 없이 해소해 놔
본능에 충실한 개가 됐다
초등학생 시절에
필통에 챙겨 다닌
자로 나의 성숙함을 재봐
나는 아직
그것보다도 짧은
10cm 짜리
내가 나를 미워해서
불편했던 잠자리
그렇게 내 가사들은
허무한 센 척으로
힘을 잃어가기에
난 멈출 수가 없는 걸
아직 끝이 아니란 듯
용기가 아직 안 저물어
내가 너무 진지해 보여도
웃지 말아줬으면
내가 했던 모든 말 실수들엔
어떤 진심이 있나 싶었지만
실수는 더 이상 실수는 아니지
그래 아직 십센치 밖에 안되지 난
어딘가 결여된 내 모습은
스스로 초라하게만 만들잖아
누구에게도 보이기 부끄러웠다
내 진심이 닿는데 까지 커가 난
내가 했던 모든 말 실수들엔
어떤 진심이 있나 싶었지만
실수는 더 이상 실수는 아니지
그래 아직 십센치 밖에 안되지 난
어딘가 결여된 내 모습은
스스로 초라하게만 만들잖아
누구에게도 보이기 부끄러웠다
내 진심이 닿는데 까지 커가 난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억해
친구 너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해
이제 보니 나는 그냥
멋이 하나 없네
눈치 없는 듯이
맨날 술만 마셨네
슬픈 가슴 위로
기억들이 쏟아내려
다들 묻고 사는 상처
들추긴 더 미안해서
또 다음 번을 기약할 수 밖에
데려다 줄게
반드시 시간을 내서라도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억해
친구 너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해
이제 보니 나는 그냥
멋이 하나 없네
눈치 없는 듯이
맨날 술만 마셨네
슬픈 가슴 위로
기억들이 쏟아내려
다들 묻고 사는 상처
들추긴 더 미안해서
또 다음 번을 기약할 수 밖에
데려다 줄게 반드시 시간을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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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어라
가족끼리 경치 볼때
나는 뭘 했더라
음악을 들을 땐
언제나 가사를 켜놔
십센치의 음악은
공감은 안되더라
찌질한 컨셉의
유부남 같은 걸까
그냥 그런가 보네 하며
다음으로 넘겨
한동안 안 본 웹툰은
재미 없을 거여서
생각도 안 날 거란 생각에
힘을 더 줬잖아
힙합을 틀고
한 길만 판다 터널처럼
그렇게 살았네
3년 동안을 터덜터덜
내 한 구석에는
생채기들이 버거워져
이제 와선 어찌 되든
상관이 없다
전부 다 덤벼줘
그럼 난 피하고 말았지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게 뭐가 중요한지
그게 언젠가부터는
가슴이 아파
키 컸음 했던
10cm 만큼 아쉬움 남아
내가 했던 모든 말 실수들엔
어떤 진심이 있나 싶었지만
실수는 더 이상 실수는 아니지
그래 아직 십센치 밖에 안되지 난
어딘가 결여된 내 모습은
스스로 초라하게만 만들잖아
누구에게도 보이기 부끄러웠다
내 진심이 닿는 데 까지 커가 난
벚꽃은 벚꽃이요
벌어본 적 없는 나에겐
버스커버스커의
음원 수익이 막연해
해서 사랑이 비집고 오긴
힘든 것이 당연해
랩이 나를 뱉는 건 지도
모른 채 달렸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술만 먹으면
비로소 나는 내가 되나
감춰 온 내면을
절제 없이 해소해 놔
본능에 충실한 개가 됐다
초등학생 시절에
필통에 챙겨 다닌
자로 나의 성숙함을 재봐
나는 아직
그것보다도 짧은
10cm 짜리
내가 나를 미워해서
불편했던 잠자리
그렇게 내 가사들은
허무한 센 척으로
힘을 잃어가기에
난 멈출 수가 없는 걸
아직 끝이 아니란 듯
용기가 아직 안 저물어
내가 너무 진지해 보여도
웃지 말아줬으면
내가 했던 모든 말 실수들엔
어떤 진심이 있나 싶었지만
실수는 더 이상 실수는 아니지
그래 아직 십센치 밖에 안되지 난
어딘가 결여된 내 모습은
스스로 초라하게만 만들잖아
누구에게도 보이기 부끄러웠다
내 진심이 닿는데 까지 커가 난
내가 했던 모든 말 실수들엔
어떤 진심이 있나 싶었지만
실수는 더 이상 실수는 아니지
그래 아직 십센치 밖에 안되지 난
어딘가 결여된 내 모습은
스스로 초라하게만 만들잖아
누구에게도 보이기 부끄러웠다
내 진심이 닿는데 까지 커가 난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억해
친구 너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해
이제 보니 나는 그냥
멋이 하나 없네
눈치 없는 듯이
맨날 술만 마셨네
슬픈 가슴 위로
기억들이 쏟아내려
다들 묻고 사는 상처
들추긴 더 미안해서
또 다음 번을 기약할 수 밖에
데려다 줄게
반드시 시간을 내서라도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억해
친구 너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해
이제 보니 나는 그냥
멋이 하나 없네
눈치 없는 듯이
맨날 술만 마셨네
슬픈 가슴 위로
기억들이 쏟아내려
다들 묻고 사는 상처
들추긴 더 미안해서
또 다음 번을 기약할 수 밖에
데려다 줄게 반드시 시간을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Radianeveryangle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Radianeveryangle - sibsenci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Radianeveryangle
Length: 4:22
Written by: Radianevery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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