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릴러말즈 (Leellamarz) ]
14살 힙합 내 귀를 때리던 때
이어폰에서 be my luv가 들리던 때
늘 외톨이였지 혼자서 두리번대
Right to left
I'm on my way 친구야 걱정은 안 해도 돼
원래 혼자서 잘해
술자리에선 담에 보자고
했지만 시간이 다가오면 난 숨어 작업실 10평짜리 굴로
새로운 노래를 연구 중
조심해야 돼 여긴 소문을
대부분 rats 좋아해 견과류
거짓말해 자꾸 자기가 최고래
난 이름도 모르고 노래도 모르네
난 안 믿어 opp
Just give me that money
그 돈으로 cop everything
All the things that I want it
그 조그만 놈이
이젠 다 컸지 벌어 미친 money
어딜 자꾸 끼어들어 bitch you ain't know it
이젠 달에 받지 hunnit bags
이젠 내 친구도 poppin tags
돌아갈 순 없지 never goin' back
또 절벽 끝에 놓여있네
콰형 said 시간이 too fast
물론 가야겠지 다음 무대로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이대로
뜨거웠던 내 시절 그대로
너무나 길지 다 얘기하자면
어쨌든 계약서 찍고 일산으로
열어 내 wing door
내 이름 내 회사 성공의 symbol
우리는 몰고 와 긍정의 기운
이 래퍼란 놈들이 할 줄 아는 건 남 탓 말곤 그다지 없기에
더 무거워질 수밖에 내 어깨
그러니 여전히 the crown is mine
음악과 사업이 다 대박이 나 at a time
No, you don't know what I've been thru
내가 보여주지 않았담 과연 누가
12년 됐지 be my luv 부르던 때
Stainless 두르던 때
멜로디 랩 이것도 내가 젤 먼저 아님 말고
어쨌든 한 번 더 ready
준비됐다면 come get it, whoa
릴러를 데리고 왔지 이번엔 ambition we high like attic uh
Shout out to 토일이 여기는 내 동생들이 다 접수 중
즐겨라 피할 수 없으니 season 11 is comin to you, yeah
14살 힙합 내 귀를 때리던 때
이어폰에서 be my luv가 들리던 때
늘 외톨이였지 혼자서 두리번대
Right to left
I'm on my way 친구야 걱정은 안 해도 돼
Don't worry about me, don't worry about me
Don't worry about me, don't worry about me
Ooh, don't worry about me, don't worry abou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