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어져 갈 수 없는
시간을 거스르는 빛 그렇게 넌 나를 비추네
사라진 너의 소리
사라진 너의 소리 여전히 내 마음 속 울려
이 밤하늘 가득히 네가 채운 빈자리
조용히 빛나는 저 멀리 어딘가에서
너는 나의 빛나는 점 가장 밝은 순간으로
지금 이 슬픔 속에서도 너를 향해 손을 뻗쳐
하지만 닿을 수 없는 너의 세계 속에서
기억 속 너의 웃음은 여전히 날 밝혀
네가 남긴 사랑의 빛 이 어둠을 관통해
끝나지 않을 여행 너를 찾아 헤매이다
이별의 아픔 속에서도 너는 내게 길을 비추네 조용히
빛나는 저 멀리 어딘가에서
너는 나의 빛나는 점 가장 밝은 순간으로
지금 이 슬픔 속에서도 너를 향해 손을 뻗쳐
하지만 닿을 수 없는 너의 세계 속에서
이젠 너의 이름을 부르며 꿈을 꾸지
너 없는 밤하늘에도 네가 남긴 빛을 따라
만날 날 그날을 상상하며 너
너와 나 우주 속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길 조용히
빛나는 저 멀리 어딘가에서
너는 나의 빛나는 점 가장 밝은 순간으로
지금 이 슬픔 속에서도 너를 향해 손을 뻗쳐
하지만 닿을 수 없는 세계 속에서
너의 웃음은 여전히 나를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