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 반
어제와 오늘 그 중간쯤
흩어지는 시간을 around and round 헤매
Who am I?
잘 모르겠어 난 여전히
어색하고 미더워 내가
It's shape of my heart 때론 따듯한 말랑한 맘
난 그럴 때 봄 날 같애
더 동그랗게 ooh
또 어떨 때는 차갑고 각지고 까칠한 맘
난 그럴 때 겨울 같애
이것도 나이고 저것도 나인 걸
난 어떤 모양 또 어떤 색일까
남들처럼 단단하지 못할까
막연한 불안함
어쩌면 난 말야 ooh
Oh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가는 중 um
Go anywhere 날 맡겨 감정이란 wave
It's shape of my heart 때론 따듯한 말랑한 맘
난 그럴 때 봄 날 같애
더 동그랗게 ooh
또 어떨 때는 차갑고 각지고 까칠한 맘
난 그럴 때 겨울 같애
이것도 나이고 저것도 나인 걸
Ooh, move on, move on, move on, move on, move on
흘러가, 흘러가, 흘러가, 흘러가 go on
Move on, move on, move on, move on, move on
흘러가, 흘러가, 흘러가, 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