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e 열등생 컨닝을 하다 de Banya


Letras de Banya

Letra de 열등생 컨닝을 하다
듣이어 싫어하는 수학 시간이 왔지 / 성적을 부르며 미달을 따로 불렀지 몇점 밑으로 몇대를 계산해 보니 /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였어 앞 번호가 맞는데 한대 맞고 뻗었어 / 그래도 끝끝내 일으켜 다 때리더라구 맞는것 보다 두려운건 기다림이야 / 아무튼 끔찍이도 싫어하는 과목이야 물론 다음엔 잘해야지~도 생각해 / 그러나 숫자를 보면 눈이 감겨버리는걸 한편으론 열심히 잘하고 싶지만 / 난 이렇게 책 읽고 노래 부르는게 더 좋은데.... 체육 시간이 왔지만 긴 바지를 입었어 / 여름이지만 반바지를 빨았다고 발하며.. 뛰려해도 대퇴부 근육이 경련이나 / 역시 맞는건 안 좋은 일인것 같아 애들에게도 언제나 인기가 없어 / 열등생에 다리도 쏱이 거든 아픈것 보다 열 받는건 무시당하는 일이야 / 내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을 텐데 물론 다음엔 잘해야지~도 생각해 / 그러나 숫자를 보면 눈이 감겨버리는걸 한편으론 열심히 잘하고 싶지만 / 난 이렇게 책 읽고 노래 부르는게 더 좋은데.... 열.등.생.컨.링.을.하.다. 꼭 한달에 있는 지겨운 시험 / 도무지가 알 길이 없거든 졸고 일어나 보니 시간도 없었어 / 가재미눈에 살짝만 보려 했는데 지독히도 잔인한 그 선생님에게 걸렸어 / 물론 답안지는 찢기고 끌려 갔지 우선 맞고 시작하려나 보더라구 /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저.......허벅지에...멍들었걸랑여...그렇니까....,............................
De nuevo a: Banya Let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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