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지도 모른 채 널 기다려 하염없이
무슨 말이라도 해줘 알겠으니
내 손엔 아직도 너의 흔적들이 uh
여기가 어딘지도 모른 채 널 기다려 하염없이
무슨 말이라도 해줘 알겠으니
내 손에는 아직도 너의 흔적들이
남아 있어 널 떠올리게 만들어
아직 이 현실을 받아들이긴 너무 어려워
다시 돌아와서 예전처럼 웃어줘
다신 울리지 않을 네 phone을 붙잡고
몇 장 안 남은 사진에 너의 기억을 찾어
너가 좋아하던 노래를 불러 이렇게
너가 원하던 그 꿈도 결국 이뤘네
너가 내 옆에 있었더라면 어떻게든
내가 서 있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젠 하늘에 얘기해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땐 마치 내일
이라도 볼 것처럼 앞에 서 있는 것처럼 uh
다시 예전처럼 언제든 내 얘길 들어줬으면 좋겠어서
너만을 위한 노랠 만들었어
이건 절대 아냐 쟤네를 위한 love song
널 생각하다 추억에 젖어서
너의 주변에 차를 세워놓고 이 노랠 불러
어두운 밤에 홀로 아직도 네가 그리워
어떻게 너를 지워
사진 속에 너의 기억 시간을 되돌려
너와 만날 수 있다면
모든 걸 두고 갈 수 있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른 채 널 기다려 하염없이
무슨 말이라도 해줘 알겠으니
내 손에는 아직도 너의 흔적들이
남아 있어 널 떠올리게 만들어
아직 이 현실을 받아들이긴 너무 어려워
다시 돌아와서 예전처럼 웃어줘
다신 울리지 않을 네 phone을 붙잡고
몇 장 안 남은 사진에 너의 기억을 찾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른 채 널 기다려 하염없이
무슨 말이라도 해줘 알겠으니
내 손에는 아직도 너의 흔적들이
남아 있어 널 떠올리게 만들어
아직 이 현실을 받아들이긴 너무 어려워
다시 돌아와서 예전처럼 웃어줘
다신 울리지 않을 네 phone을 붙잡고
몇 장 안 남은 사진에 너의 기억을 찾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