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어쩌다 또 지나갔는지
아이들 웃음소리에 묻혀버린 내 이름
눈을 감아도 쉴 수 없는 날들 속에
나의 작은 소망들 하나씩 흩어지네
그래도 웃어볼래, 하루를 견디며
너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래
Mom 넌 정말 대단해
너의 사랑이 모든 걸 감싸줘
Mom 넌 절대 혼자가 아냐
우리 모두 네 곁에 있어 함께 할 거야
가끔은 눈물도 가끔은 지칠 때도
널 위한 시간은 너무 멀리 있는 듯해
하지만 기억해 네가 있는 이곳엔
사랑이 가득해 너는 빛이 되어줘
그래도 웃어볼래 하루를 견디며
너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래
Mom, 넌 정말 대단해
너의 사랑이 모든 걸 감싸줘
Mom, 넌 절대 혼자가 아냐
우리 모두 네 곁에 있어 함께 할 거야
언제나 널 지켜볼게 널 응원할게
네가 있는 그 길을 함께 걸어갈게
Mom 넌 정말 대단해
너의 사랑이 모든 걸 감싸줘
Mom 넌 절대 혼자가 아냐
우리 모두 네 곁에 있어 함께 할 거야
Mom 넌 정말 대단해
너의 사랑이 모든 걸 감싸줘
Mom 넌 절대 혼자가 아냐
우리 모두 네 곁에 있어 함께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