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상에 올라
내가 왔던 길을 봐
뭐에 씌었던 걸까
체감상 오르막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평지였어
보물이라도
찾아오지 그랬어
이 길을 떠나려고
많은 사람을 버렸어
책임감은 나를 누르고
사랑의 감정은 무정차로
지나갔지, 지나간
미련은 보상일 거라
언젠간 봄이 올 거란
그런 마음가짐 하나라
시야가 좁아질 거란
생각은 못 했던 거야
여기 높은 곳에 서서야
알았지
나는 바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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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ized
이 선상에 올라
내가 왔던 길을 봐
뭐에 씌었던 걸까
체감상 오르막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평지였어
보물이라도
찾아오지 그랬어
이 길을 떠나려고
많은 사람을 버렸어
책임감은 나를 누르고
사랑의 감정은 무정차로
지나갔지, 지나간
미련은 보상일 거라
언젠간 봄이 올 거란
그런 마음가짐 하나라
시야가 좁아질 거란
생각은 못 했던 거야
여기 높은 곳에 서서야
알았지
나는 바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