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
기다린지 오래된
헤메다 잠든지도
밤낮이 바뀐지도 몰라
(아무것도 알수 없겠지)
까맣게 타버린
내 속을 알면 너는
잠못자요 못자요
쏟아지는 물을 보며
눈물이 아니길
차가운 온도마저 별로
차갑게 느껴지지 않어
Take a shower shower
씻겨나가 길
Get away away away
아픈만큼 나가길
Take away away 한숨에
가져가 준 만큼 가져가
오늘 내 기분은 좀 정신없네
배도 좀 고픈거 같어
구름은 늘 날 따라오네
계속 돌아가
(내가) 없이도 너의 삶
그럴꺼야 다알어
항상 그랬듯이 별탈 없이
Take a shower shower
씻겨나가 길
Get away away away
아픈만큼 나가길
Take away away 한숨에
가져가 준 만큼 가져가
Everything's gonna be ok
Everything's gonna be ok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듯
툭 또 툭 털어내겠지
그래도 someday someday
언젠가 또 만날거라고
이미 익숙해져버렸네
이별이라는 무게에
흐르는건 똑같아
물이나 시간이나
아무렇지가 않은것처럼
씻겨 내려가 줘
꽤 오랜 시간을 머물것 같아
지금 여기서
Take a shower shower
씻겨나가 길
Get away away away
아픈만큼 나가길
Take away way 한숨에
가져가준만큼 가져가
Everything's gonna be ok
Everything's gonna be ok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듯
툭 또 툭 털어내겠지
그래도 someday someday
언젠가 또 만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