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런 떨리는 날 알런지
아니면 전혀 모르는지
무심코 던진 너의 손길에 내
심장이 멈춰 어쩌지
푸른 달빛 하늘 아래 너와 나 둘이
이렇게나 가까이 길을 걸어간다니 yeah
Oh, such a lovely day
장난스런 너의 모습은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인 걸
거짓말처럼 들릴 거야 네 친구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흔들리는 너의 걸음에
내 모든 신경이 너에게로
똑바로 걸어 보란 말이야 너
자꾸만 빙 돌아 내 곁으로
난 또 빙그레 웃음이 나와
난 너만 보면 자꾸만
웃음이 나 자꾸 난
자꾸만 빙 돌아 내 곁으로
난 또 빙그레 웃음이 나와
난 너만 있으면 lovely day
Yeah, uh
Such a lovely day
우리의 추억 속에서 가장 또렷이 기억될 거야
너의 사라진 기억 속 너의 모습에
내가 반한 건 아직 비밀이야
흔들리는 너의 그 (uh) 걸음걸이에
내 모든 신경은 오로지 너에게로 (yeah, yeah, yeah)
Oh, 다치지만 말란 말이야 너
자꾸만 빙 돌아 내 곁으로
난 또 빙그레 웃음이 나와
난 너만 보면 자꾸만
웃음이 나 자꾸 난
자꾸만 빙 돌아 내 곁으로
난 또 빙그레 웃음이 나와
난 너만 있으면 lovely day
Lovely day 이 모든 게
너와 함께 하는 모든 게
소중해 ma baby, 난 지금처럼 너와
자꾸만 빙 돌아 내 곁으로 (whoa, yeah)
난 또 빙그레 웃음이 나와
난 너만 보면 자꾸만
웃음이 나 자꾸 난
자꾸만 빙 돌아 내 곁으로
난 또 빙그레 웃음이 나와
난 너만 있으면 lovely day-ay-ay, oh!
자꾸만 빙 (whoa), 빙 (yeah)
난 너만 보면 자꾸만
웃음이 나 자꾸 난
자꾸만 빙, 빙
그래, 웃음이 나와
난 너만 있으면 lovel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