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연락하다 뚝 끊겼다가
안부 물었다가 또 네 얘기만
내 음악 듣고 설렌다고 했다가
당일 약속 파토 내고 그러면 헷갈려
주는 만큼 돌아오는 거랬지만 너는 음
왜 그런지 모르겠어, 고수야?
(여자들은 원래 이런 거야, 뭐야?)
주는 만큼 받고 싶어도 네 마음은
(나랑 다른 거라면 할 말이 없지)
나만 또 바보 됐지
Why don't you call me, baby? (Why don't you call me, baby?)
원래 이런 타입 뭐 그런 거야?
Why don't you tell me miss me? (Why don't you tell me miss me?)
밀당 같은 거 뭐 그런 거야?
I wish you are my girl (I wish you are my girl)
나만 바라봐달란 거야, 거야 (거야)
I wish you are my girl (I wish you are my girl)
나만 바라봐 달란 거야, 거야 (거야)
온종일 없는 답장
뭔 일이 있는 걸까?
날 걱정하게 만들고 넌 도망가
도대체 why don't you call me, baby?
착각할 만한 말들만 내게 넌 던지고
착한 얼굴을 하고 내가 이도 저도 못 하게 해
밀고 당겼다가 완전히 볶았다가 풀었다가
My baby 좋아하긴 하는 거야?
예쁘면 다 이런 거야?
넌 귀 닫고 네 얘기만 해
이젠 내가 싫은 거야?
날 바라봐주면 하는 맘뿐인데
서운하단 말을 하면 다퉈
너의 날이 선 말투에 넘 아퍼 yeah
이건 아닌데 쉬운 감정이
너는 쉬워 보여 날 미는 짓
니 생각이 나서 집 앞이야
험한 말은 참아줘 잠시만
무슨 말을 하든 같겠지만
왜 아직까지 날 미는지
져주는 게 제일 어렵겠지만
한 번쯤은 날위해서 진짜
Can you call me, baby?
Why don't you call me, baby? (Why don't you call me, baby?)
원래 이런 타입 뭐 그런 거야?
Why don't you tell me miss me? (Why don't you tell me miss me?)
밀당 같은 거 뭐 그런 거야?
I wish you are my girl (I wish you are my girl)
나만 바라봐달란 거야, 거야 (거야)
I wish you are my girl (I wish you are my girl)
나만 바라봐 달란 거야, 거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