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별처럼 어여쁜 너의 눈
내 두 눈으로 너를 가득 담아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영원히 간직할게
숨길 수 없는 내 마음, 이제는 고백할게
벅찬 파도 같은 너를 향한 내 그리움
너로 가득 채워진 호수 같은 나의 사랑
너만을 향해 바라보는 내 순수한 영혼
두 손을 뻗어 너를 가득 안아본다
이제 눈을 감으면 온전한 널 만난다
꿈속에서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저 멀리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
너와 함께 영원한 여행을 떠나네
드넓은 바다처럼 자애로운 속삭임
따스한 안식처로 인도하는 목소리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나는 너의 사랑
이곳에 서서 한없이 너를 기다린다
이제 눈을 감으면 온전한 널 만난다
꿈속에서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저 멀리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
너와 함께 영원한 여행을 떠나네
나를 평온하게 만드는 너의 따스한 미소와
나를 웃음 짓게 만드는 너의 부드러운 손길로
나는 영혼의 영원을 향해 나아간다
두 손을 뻗어도 담을 수 없는 너의 사랑
하늘과 바다보다도 더 넓고 큰 너의 사랑
영원히 내 마음속에 간직할게
그래서 오늘도 지그시 눈을 감아본다
그래서 오늘도 지그시 눈을 감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