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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Fromm) - 가장 보통의 저녁 Same Old Evening Lyrics



프롬 (Fromm) - 가장 보통의 저녁 Same Old Evening Lyrics
Official




자꾸 미끄러지는 이 마음을 어떡해야 하나?
자꾸 슬퍼지는 이 마음을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거리에
웃음소리 들려
뭉클하다는 듯이
갈 곳이 있다는 듯이

비가 그쳐 상쾌하다는 말소리에
하늘을 올려보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이 가장 보통의 저녁에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바람 소리 사락거리는 가로수길에
그림자가 길어
가을이 왔다는 듯이
언제나 그랬던 듯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만
자꾸 떠오르네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시월의 마지막 저녁에
[ Correct these Lyrics ]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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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ized

자꾸 미끄러지는 이 마음을 어떡해야 하나?
자꾸 슬퍼지는 이 마음을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거리에
웃음소리 들려
뭉클하다는 듯이
갈 곳이 있다는 듯이

비가 그쳐 상쾌하다는 말소리에
하늘을 올려보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이 가장 보통의 저녁에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바람 소리 사락거리는 가로수길에
그림자가 길어
가을이 왔다는 듯이
언제나 그랬던 듯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만
자꾸 떠오르네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시월의 마지막 저녁에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Yu Jin Lee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프롬 (Fromm) - 가장 보통의 저녁 Same Old Evening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프롬 (Fromm)
Language: Korean
Length: 2:46
Written by: Yu J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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