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DOYOUNG) - Beautiful Day Lyrics

It's my beautiful day
It's my beautiful day

오랫동안 그토록 그리웠던 길을 걸었어
조그만 먼지마저 그대로인걸
시간도 지우지 못하는게 있어
그런게 있어

우린 마치 아무 일 없는 사람들처럼
곁에 없음에 익숙해 지겠지

꽃은 피어나고 또 져도
우리 얘기를 기억해
그리 멀지 않아 다시 또 만날거야
아무 일 없단 듯이 마치 기다렸단 듯이

괜찮아 난
처음 가는 이 길이 좀 낯설 테지만
너 없는 하루가 두려울 테지만
무작정 씩씩하게 걸어가겠어
난 그러겠어

우린 마치 아무 일 없는 사람들처럼
곁에 없음에 익숙해 지겠지

꽃은 피어나고 또 져도
우리 얘기를 기억해
그리 멀지 않아 다시 또 만날거야
아무 일 없단 듯이 마치 기다렸단 듯이

It's my beautiful day
It's my beautiful day
It's my beautiful day
It's my beautiful day

오랫동안 그토록 그리웠던 길을 걸었어
조그만 먼지마저 그대로인걸
시간도 지우지 못하는게 있어
그런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