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별이
속삭이는 그 순간
내 마음은 고요히
시간 속에 멈춰요
잊을 수 없는 날들
우리가 꿈꾸던 곳
그리운 풍경 사이
기억은 반짝이죠
언제나 몇번이라도
널 생각해 그래
시간은 멈춰선 채
널 기다려
기타 소리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 안고
그대가 떠난 자리엔
노래만 남겠죠
창문 밖의 바람이
부드럽게 불 때면
그때의 우린 지금
여기에 있는 것 같아
언제나 몇번이라도
널 생각해 그래
시간은 멈춰선 채
널 기다려
기타 소리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 안고
그대가 떠난 자리엔
노래만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