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엄마라 부르는
철없는 아들이에요
어머니라 부르는 게
왜 이리 어색 할까요
오래된 사진 속에 담긴
지금 나보다 젊은 엄마
어린 나를 품에 안고
너무나 행복해보여요
그리운 옛 시절, 돌아갈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따뜻한 유월의 햇살이 우릴 비춰주네요
엄마, 사랑하는 나의 엄마
철없는 아들이지만
마음 깊이 언제나 감사해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
엄마의 소중한 희생
그땐 당연하다 여겼지만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새 나이든 내 모습
모든 것이 변해가지만
변하지 않는 엄마의 사랑
그리운 옛 시절, 돌아갈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따뜻한 유월의 햇살이 우릴 비춰주네요
엄마, 사랑하는 나의 엄마
철없는 아들이지만
마음 깊이 언제나 감사해요
엄마, 사랑하는 나의 엄마
철없는 아들이지만
마음 깊이 언제나 감사해요
엄마, 사랑하는 나의 엄마
철없는 아들이지만
마음 깊이 언제나 사랑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