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대지 위
흘러내린 햇살이
잠들었던 생명을 두드릴 때에
파란 하늘 바라보며
깨어나는 꽃잎이
전해주는 시작에 눈을 떠봐요
귓가를 스치는 것들조차
아름다운 건
아직 알 수 없는
미래가 빛나고 있기에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소리 없는 작은별
한 조각이라 해도
밤하늘을 감싸 안을 수가 있죠
하늘까지 전해지던
뜨거운 추억처럼
흩어졌던 작은 힘을 모아 봐요
눈빛을 부르는 거리마다
숨어있겠죠
부드러운 웃음을 담아
전해줄 이야기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