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사막 위에 꽃 같아
목을 적시자고 같이, 우리 둘만
이 시간엔 울지 않아 새들조차
방 안을 꽉 채워 숨소리조차
확실하게 거릴 좁혀 다음은 몰라
어린애처럼 우린 서로를 졸라
네 악기의 선율은 참 아름다워
그건 매일 들어도 새로워
Just call me 네가 불안할 때 종일 네가 기댈 수 있게 yeah baby
곁에 누워 잠에 들어갈 수 있게
And call me 가끔 우울 할 때 다른 아침을 보여줄게
어디든 너와 둘만 있는 곳에 떠나 네 기분이 다 좋아질 수 있게
우린 또 어린애들 같이
물어보고 졸라대
아직도 서로 궁금해 종일 우린 마음 속 안을 확인하곤 해
또 밤이 짙어질 때 마다
좀 더 너를 알고 싶어
여전히 네 모습은 내겐 baby 매일 같이 보고있어도 늘 새로워
너는 사막 위에 꽃 같아
목을 적시자고 같이, 우리 둘만
이 시간엔 울지 않아 새들조차
방 안을 꽉 채워 숨소리조차
확실하게 거릴 좁혀 다음은 몰라
어린애처럼 우린 서로를 졸라
네 악기의 선율은 참 아름다워
그건 매일 들어도 새로워
티를 내고 싶어 모두 쳐다보게 널 baby
또 너를 보여주고 싶어 yeah
열심히 내게 뭔가를 말해주고 있을 때,
머리를 묶고 나왔을 때,
내 옷을 입고 있을 때,
내가 네 사진을 찍어 주길 기다리고 있을 때
또 혼자라는 마음이 들 때
언제든 말해줘 baby
어제보다 더 많이 표현 할게, 우리 방 속안에 너만 채워 놓을게
네가 다른 곳을 볼 때, 몰래 너를 담아 놓을게
가끔 네가 없을 때 너를 떠올리며 종일 미소 지을 수 있게
너는 사막 위에 꽃 같아
목을 적시자고 같이, 우리 둘만
이 시간엔 울지 않아 새들조차
방 안을 꽉 채워 숨소리조차
확실하게 거릴 좁혀 다음은 몰라
어린애처럼 우린 서로를 졸라
네 악기의 선율은 참 아름다워
그건 매일 들어도 새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