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오고감 속에
순간의 이끌린
감정에 마음 뺏겨
내 사람일지 모른단 착각에
내 모든 진심을 네게 맡겨
쉽게 사랑에 빠지잖아 그렇게
쉽게 모든걸
바치잖아 늘 그렇게
쉽게 달아오른 것은
쉽게 식기도
때론 데이기도
늘 되뇌이곤 해
몇번의 오고감 속에
순간의 이끌린
감정에 마음 뺏겨
내 사람일지 모른단 착각에
내 모든 진심을 네게 맡겨
쉽게 사랑에 빠지잖아 그렇게
쉽게 모든걸 바치잖아
늘 그렇게
쉽게 달아오른 것은
쉽게 식기도
때론 데이기도
늘 되뇌이곤 해
언제나 정해진게 없지
그녀와 나의 사이엔
난 평생 이해못하겠지
넌 알수없는 존재
무슨 생각중인지
I wanna see through
아님 니 마음을 비출
뭔가가 필요해
니 진심 드러낼
Something special
그래 필요해 너의 단어사전
안그럼 수백의 오해에 빠져
너 없이 아쉬운 나완 달리
넌 언제든 날
버릴것만 같아서
단조로운 전보다 줄어든
대화 성의 질문이 기분탓
넌 좋겠다 참 쉬워서
난 여전히 마음 못 비워서
몇번의 오고감 속에
순간의 이끌린
감정에 마음 뺏겨
내 사람일지 모른단 착각에
내 모든 진심을 네게 맡겨
쉽게 사랑에
빠지잖아. 그렇게
쉽게 모든걸
바치잖아 늘 그렇게
쉽게 달아오른 것은
쉽게 식기도
때론 데이기도
늘 되뇌이곤 해
자꾸만 내가 내가 아니게돼
그래 니가 예뻐서
난 바보가 돼
너만은 다르다고
자기최면해대
그리곤 같은 결과를
계속 마주하네
미련하게 적당히
하는 법을 모르네
미련하게 미련 못버리네
기다린다면 잘될거란
헛된 기대해
아직 보여줄게 많기에
허나 어떤 공 들여
얼마의 시간을 부어도
좋은 곡이 나오질 않듯
내가 모든 진심을 쏟아부어도
넌 오지 않더라고
돌아보니 좋자고 한게
뭣하러 한게 돼
초연해지네
넌 분명 악몽인데 돌아가고파
그리워 널 사랑하던 나
몇번의 오고감 속의
순간의 이끌린
감정에 마음 뺏겨
내 사람일지 모른단 착각에
내 모든 진심을 네게 맡겨
쉽게 사랑에 빠지잖아 그렇게
쉽게 모든걸
바치잖아 늘 그렇게
쉽게 달아오른 것은
쉽게 식기도
때론 데이기도
늘 되뇌이곤 해
몇번의 어긋남 속에
순간의 뒤틀린
감정에 마음 찢겨
내게는 사랑이 없단 절망에
홀로인게 점점 당연해져
쉽게 사랑에
빠지잖아 우습네
이젠 사랑에
빠지기가 힘이 드네
쉽게 사랑에
빠지면 쉽게 식기도
때론 데이기도
매일 외로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