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사랑한 너를
억지로 꺼낼 수 없어
계절이 변해가듯이 그래
잠잠히 잊혀 지기를
참 많이 쌓인 우리의 날들이
왜 나를 붙잡아
얼마나 아파야 잊을까요 지울까요 oh
얼마나 울어야 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까지
잊을까요
마지막 인 것 같아서
전부를 줘버린 사랑
남은 게 하나도 없어 나는
심장을 꺼내 준 사랑
참 많이 쌓인 우리의 날들이
왜 나를 붙잡아
얼마나 아파야 잊을까요 지울까요 oh
얼마나 울어야 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까지
잊을까요
두번 다시 사랑을 못할 것 같아
I know, I know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를 너를 (우우우 우우우)
잊지못해 잊지못해 oh
얼마나 울어야 우리 처음 만났던 마음으로 돌아올까